(BBS NEWS) 에밀레 진리의 소리로 치유와 평화를... 제8회 에밀레전 폐막   2020-12-28 (월)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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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에밀레종을 테마로 종 소리에 담긴 의미와 전통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이 폐막했습니다.

온택트로 열린 올해 에밀레전은 에밀레종에 담긴 중생구제의 원력으로 전 세계의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 평화로 이어지게 하기를 발원했습니다.

대구비비에스 정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설화가 어린 경주 월정교 일대에서 열린 제8회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이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올해 에밀레전의 주제는 ‘마음을 치유하는 천년의 소리’


에멜레종의 거룩한 소리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생의 마음을 치유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인서트> 법일스님/대구불교방송 사장/코로나19를 떨쳐버리고,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의 큰 뜻과 더불어 신라 경주의 미래,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감동의 음향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서트> 주낙영/경주시장/ 에밀레전 신라 소리 축제를 통해 이 아름다운 소리들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서 전 세계가 지금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데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지고, 우리 사회가 화합하고 평화로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다시 코로나19가 고개를 들고 있는 때인만큼 축제의 최 우선은 ‘방역’이었습니다.


 ‘랜선퀴즈대회’, ‘보이는 라디오’ 등 대폭 확대된 인터넷 콘텐츠들은 불교방송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되며,전 세계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범종 타종 체험 등 전통적인 인기 코스와 신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30여개 부스로 에밀레전의 멋을 살렸습니다.

<인서트> 박안나/인천, 김인자/인천/ 가족과 경주여행 왔는데, 월정교 보러 왔다가 축제를해서 왔는데요. 이런 축제가 있는지 몰랐어요. 에밀레전이라고해서 풍악소리나고해서 궁금해 왔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인서트> 박민성/경주/ 에밀레종을 몰랐는데요. 와서 보니까 신기하고 좋았어요.

첨성대 광장에서 월정교로 축제의 무대를 옮긴 것도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머금은 월정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목조 교량으로 에밀레 전설을 품은 에밀레종과 대비되며, 천년 신라문화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위대한 소리만큼이나 1037자 신종에 새겨진 명문으로도 깊은 감명을 주는 에밀레종.

역사와 전설이 흐르는 경주 월정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은 코로나19에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활력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비에스 뉴스 정한현입니다.

영상 취재 및 편집 정민지 기자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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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통신) 경주시, 제8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개최